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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을 보고 좋아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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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을 보고 좋아하면 꽃이 기분이 좋습니까? 아니면 내가 기분이 좋습니까? 내가 기분이 좋습니다. 상대를 좋아하면 내가 좋습니다. 행복도 내가 만들고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. -법륜스님-
사람들은 남에게 별 관심이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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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. 사람들은 남에게 별 관심이 없다. 그냥 할 말이 없으니 그런 뻔한 질문들을 던질 뿐이다.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취직했냐? 결혼 안 하느냐 묻는 것도 사실은 아무 관심도 없기 때문이다. -김영하, <퀴즈쇼>-
눈동자의 색은 바꿀 수 없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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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동자의 색은 바꿀 수 없지만 눈빛은 바꿀 수 있다. 귀로 나쁜 소리를 듣지만 들은 것을 잊어버릴 수 있다. 입의 크기를 바꿀 순 없지만 입 모양을 미소로 바꿀 수 있다. 빨리 뛸 수는 없지만 씩씩하게 걸을 ...
그대,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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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,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. 다소 늦더라도,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.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.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.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을 -김난도, <아프니까 청춘이다>-
자존감이 낮은 인생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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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존감이 낮은 인생이란 통장잔고가 충분치 않은 상인의 신세다. 밑천이 부족하다 보니 당장 물건을 팔아 돈이 들어와야 내일의 장사를 할 수 있다. 여유있게 기다린다거나 큰 투자를 하고 버틸 힘은 없다. 그러니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손에 쥐는 ...
